Author: Giwoong Kim
꿩 대신 닭이라?
꿩 대신 닭…. 계란을 얻기 위해 닭 18마리를 키운다. 꿩도 키워 보자는 생각에 암 수 두 쌍을 구해왔다. 꿩은 야생적 기질이 강하다. 울타리 밖으로 날아가려는 시도를 막기 위해서, 마치 사람으로 치면 안경을 쓴 것처럼 보이는 프라스틱 눈 가리개를 씨웠다. 자연스럽지 않아서 마음이 …
정답과는 관계없는 해답
김 기웅 씀 “정답과는 관계없는 해답” “1004 아이들도 공격 당할 수 있다. 666 사춘기” http://blog.daum.net/kimgiwoong11/?t__nil_login=myblog
나는 우연…그녀는 실수?
사무실이 타운에 없다보니 차 안에서 전화상담을 받는 일이 많아졌다. 운전하고 있을 때 상담전화가 걸려오면 간단하게 줄일수가 없다. 그 날도 시내 운전 중 상담전화가 걸려왔다. 부모들은 자녀들의 작은 문제도 항상 심각한 내용으로 말을 시작하게되고 그걸 진지하게 들어줘야 그들 마음이 편안해지고, 부모들의 마음이 …
자녀와 “대화” 하는 부모?
“대화”란 자칫 잘못하면 “대”놓고 “화”나게하는 일이 될 수 있다.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중에 자녀와 대화를 시도하다가 대놓고 화나게 만드는 경우들은…..
개미군단
흔히 숫자가 많은 상황을 일컬어 개미군단이라 한다. 개미떼 처럼 몰려든다는 말도 셀 수없이 많은 사람이 모여든다는 표현이다. 개미군단…..에게 꿀 벌통이 점령되었다. 벌들도 집단 생활을 하기 때문에 “벌떼 같이” 라는 표현도 흔하게 쓰는 말이다. 그런데 개미군단이 더 강력한 표현인것 같다. 왜냐하면…..
거북이
토끼와 거북이 이야기가 생각난다. 거북이 걸음은 통상적으로 느린보 거북이….
어디 용감한 사람 없나요?
무식하면 용감하다. 맞는 말이다.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. 다윗은 전쟁에 대해서 경험도 지식도 없었고, 훈련은 고사하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…..
수락원? 수락산? 그리고 $26,000
아직도 그 뜻은 모른다. “수락원”과 “수락산”은 단지 식당 간판으로만 알고있다. “수락원”은 올림픽 거리에 “수락산”은 윌셔길에 자리잡은 한국식당이다.